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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6절 이상의 가사를 입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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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작성 프로그램인 시벨리우스에서 가사를 입력하려는 경우에 기본적으로 5절 까지만 입력할 수 있다. 그러면 6절은? Sibelius 7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 텍스트 스타일 추가 ] 1. 우선 리본 메뉴에서 Text > Styles 블럭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조그만 화살표를 눌러서 Edit Text Styles 창을 연다. 2. Lyrics line 5를 선택한 상태에서 New Text Style 버튼을 누르면 기존 항목의 속성을 복사해서 새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이름을 Lyrics line 6이라고 지정해 주도록 하자. 3. 일단 완료. 이제 기존에 가사를 입력하던 방식대로 6번째 가사를 입력할 수 있게 된다. [ 위치 수정 ] 4. 리본 메뉴의 Appearance > Design and Position 블럭의 오른쪽 아래 구석의 화살표를 눌러서 Default Positions 창을 연다. 5. Lyrics line 5 항목을 참조해서 Lyric line 6항목을 수정한다. 다른 것들은 line 5와 같게하면 되고, Vertical position relative to staff 항목을 16.5로 바꾸면된다. 라인이 하나씩 늘어갈 때마다 2.5씩 커지면 된다. [ 리셋 ] 6.  Appearance  >  Design and Position  블럭의 Reset Position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위치 값이 적용되도록 한다. 7. 만일 7절, 8절 등의 가사를 추가로 입력하고 싶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되겠다.

[시벨리우스] 셋잇단음표 입력하는 방법

입력할 셋잇단음들 중 첫 음을 하나 찍어서 입력한다. Ctrl+3을 누른다. 그러면 셋잇단음을 입력할 수 있도록 간격이 조정된다.

[시벨리우스] 박자표, 조표, 음자리표 변경시 줄 끝을 깔끔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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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Sibelius 7)를 사용해서 악보를 그리다가 봉착한 문제 중 한가지 팁을 밝히려 한다. 아래 이미지의 첫 줄 끝을 보라. 기본적으로 박자(time signature)를 바꾸면 이전 줄 끝에서도 미리 표시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안보이게 없애고 싶을 수도 있다. 둘째 줄 끝처럼 깔끔하게 말이다. 해결 방법은 이러하다. 박자표 (time signature)를 넣기 위해, Notations 탭의 Time Signature 버튼을 누르면 (단축키는 t이다), 맨 아래에 More Options가 보인다. 이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은 대화상자가 표시된다. Allow cautionary 체크박스를 해제한 후 OK를 누르고 원하는 위치에 박자표를 넣는다. 조표 (key signature)를 바꾸는 때에도 이와 유사하다. Key Signature 버튼을 누르거나 단축키 k를 눌러보면 More Options가 보인다. 이를 누르고 나오는 대화상자에서 Hide 체크박스를 해제해주면 된다. 음자리표 (clef)의 경우에는 그냥 Hide or Show 명령(Ctrl + Shift + h)을 사용해서 숨기면 된다.

[시벨리우스] 장식음에 이음줄을 표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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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벨리우스 7을 사용해서 악보를 그릴 때 앞꾸밈음(appoggiatura)과 그 다음 음표 사이를 슬러(slur)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시벨리우스에서 꾸밈음과 음표를 이음줄로 연결하려는 경우, 구간을 선택한 후 슬러를 그려주는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이는 장식음이 시간 계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에는 시작하는 음을 선택한 후 단축키 s를 누르고 원하는 길이만큼 스페이스키를 여러번 눌러서 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