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리듬 주법 정리

왈츠 (Waltz)는 4분의 3 박자의 경쾌한 춤곡을 말한다.



슬로우 고고(Slow Go Go)






8 비트 (8 Beat)



칼립소(Calypso)는 앤틸리스 제도의 트리니다드 섬에서 발생한 음악이다.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섬 등에서도 번창하였다. 이 음악은 댄스리듬이 아닌 풍자 노래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립소가 유명해진 계기는 1957년에 해리 벨라폰테의 〈바나나 보트〉(데이오)가 인기를 얻으면서부터이지만, 이 곡 자체는 자메이카의 노동요이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칼립소라고 할 수 없다. 벨라폰테가 부른 〈마틸다〉가 칼립소의 예이다.



보사노바(포르투갈어: Bossa Nova, 새로운 성향)는 브라질 음악의 한 형식으로 1960년대에 브라질의 세계적인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Antonio Carlos Jobim), 보사 노바의 신이라 불리는 주앙 지우베르투(João Gilberto)가 발전시켰다.
삼바(Samba)에서 나온 음악 형식이지만, 삼바보다 멜로디가 더 감미롭고, 타악기가 덜 강조된다. 이 장르는 재즈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1960년대에 미국, 브라질에서 크게 유행했다. 1959년 영화《흑인 오르페우(Orfeu Negro)》(수록곡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가 1960년 아카데미 외국 영화상을 수상한 이후 스탄 겟츠(Stan Getz)와 주앙 지우베르투가 함께 녹음한 앨범 Getz/Gilberto와 그 앨범의 수록곡이며 애스트러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가 부른 Girl from Ipanema가 1965년 미국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보사 노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독일 재즈 평론가 요아힘 E 베렌트는 저서 '재즈북'에서 "보사 노바는 삼바와 쿨 재즈가 합쳐진 것"이라고 규정했다.



솔 음악 (Soul Music)은 재즈 본래의 정신을 "Soul (솔, 소울, 영혼)"이라는 말로 표현한 데서 비롯된 말이다. 솔이 의미하는 바는 블루스의 정신이며, 또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으로는 흑인의 교회 음악, 가스펠 등의 영향을 가끔 볼 수 있다. 1950년경의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흑인들이 자란 대지의 소리, 피와 땀의 결정에서 나온 음악이라고도 한다. 미국 남쪽 지방에 거주하던 시골 흑인 노동자들이 동부, 서부, 북부 등 미국 전역으로 이주했던 기차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그 시대의 흑인들이 북쪽으로 이주하여 공장 노동자 생활을 하게 됨에 따라 그들이 즐기던 음악이 세련된 도시 음악인 재즈 (Jazz)라는 음악과 융합을 이루게 되어 레이스 뮤직(Race Music)이라 불리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새롭게 생겨난 음악은 리듬 앤 블루스 (Rhythm & Blues)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R&B는 이를 즐기는 백인과 흑인으로 나뉘게 되면서 더 많이 발전하게 된다. 백인들만을 위한 로큰롤 (Rock'n Roll)과 다른 하나는 흑인들만을 위한 솔 (Soul)이다. 솔의 음악적 특징은 록이나 발라드처럼 절정 부분에서의 호흡법보다는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호흡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음악이 전하는 느낌이 다르다.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H. 실버, 비브라폰 연주자인 밀트 잭슨 등이 솔 음악의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디스코 (Disco)는 빠르고 경쾌한 리듬감으로 이루어진 댄스 음악 장르이다. 1977년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가 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1979년부터 격렬한 동작에 의한 정렬적인 디스코가 젊은이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그 후 디스코에서 하우스 디스코로 발전되었다.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몸을 움직이기 쉬운 장르이며, 테크노보다는 기계적인 요소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16비트 음악인 펑크(Funk)의 빠른 템포를 빌려온 것으로 춤 추기 좋은 8비트의 흥겨운 곡조로 변형된 것이다.



폴카 (Polka)는 활발한 리듬을 가진 2박자의 춤곡이다.
1830년경 보헤미아에서 시작되어 19세기 전반에 급속히 전 유럽에 전파되었다. 폴카를 예술작품으로 만든 작곡가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스메타나 등이 있다.








룸바(Rumba)는 라틴 음악의 하나이다.






슬로우 락(Slow Rock)



셔플 (Shuffle)



스윙 음악(Swing music)은 1930년대에서 1940 년대 초에 걸쳐 대유행한 재즈 형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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