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사의 찬미》(死의 讚美)는 일제 강점기인 1926년 8월에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발표한 음반이며 이 음반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은 이오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을 번안한 것이다. 한국어 가사는 윤심덕이 붙인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어 음반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흔히 〈사의 찬미〉를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로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죽음을 찬미하는 내용의 가사처럼 이 노래를 부른 윤심덕이 곧 귀국길의 현해탄에서 연인 김우진과 함께 자결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다뉴브강의 잔물결' 악보 중 '사의 찬미'에 사용된 부분을 발췌하여 악보로 작성함.
보컬 파트는 내 맘대로 한 옥타브 낮게 기보했음.
인터넷에 떠도는 음원에 몇가지 Noise Reduction 처리를 함.
인터넷에 떠도는 당시의 가사지(혹은 신문 기사)를 사용해서 배경을 구성함.
위 이미지 내의 가사 내용을 기반으로 자막을 입힘. (그래서, 보이는 가사와 들리는 가사가 조금 다름. 표현 불가능한 옛글은 현대식으로 표현함.)
윤심덕 선생이 작사한 것이 맞는것이 몇년 전에 대중가요 관련해서 30년대 관련 자료를 담은 책이 나왔는데, 그 책에서 자료조사를 해서 의 작사가가 노래부른 윤심덕 본인이 맞는것으로 확인을 해서 책에 기재했었고, 그 책을 제가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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